‘자라 세일’
스페인 SPA 브랜드이자 글로벌 유명 브랜드 자라(ZARA)가 겨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26일 자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자라 매장에서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 세일 행사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며, 재고 양에 따라 할인 폭은 변경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는 2~3만 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바지류는 5만 원대, 코트류는 5만 원 정도 할인된 10만 원대 후반~20만 원대 초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라의 세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라는 세일해도 유니클로와 가격 대가 비슷하네”, “오늘은 자라로 지름신 활동”, “자라 엄청 싸졌네”, “자라 제품이 좋은가?”, “자라 매장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동안 여름과 겨울 단 두 차례에만 시즌 오프 세일을 실시하는 자라의 세일기간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사진|‘자라 세일’ 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