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지하실, 미라 7구에 벽면에는 마법사 주문까지… ‘오싹해’

입력 2013-12-26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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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미스터리한 지하실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스터리 지하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남겨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실 벽면에 글이 빼곡히 적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마법사들이 사용하던 기도문이나 주문이라고 알려졌다.

이 지하실은 수단 북부의 나일 계곡에서 발견됐으며 잃어버린 중세 왕국 구 ‘동골라’의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보기만 해도 무서워 ”, “미스터리 지하실, 진짜인가?”, “미스터리 지하실, 미라가 7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스터리 지하실’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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