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마흔 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3-12-26 18: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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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26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에서 SMTOWN WEEK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10년 뒤 동방신기의 모습을 그려 달라”는 질문에 “10년 뒤엔 아마도 결혼을 한 상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년 후면 40세를 앞두고 있을 때다. 그 전엔 결혼을 했으면 한다”면서 “결혼을 해도 열심히 창민이와 가수로 활동할 것이기에 변함없이 퍼포먼스로 기억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옆에서 유노윤호의 말을 있던 창민은 “불혹이다”라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월 6일 정규 7집 ‘텐스’(Tense)를 발매하고 앞선 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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