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4회만에 시청률 20% 돌파…파죽지세

입력 2013-12-27 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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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4회 시청률’

‘별에서 온 그대’ 4회만에 시청률 20% 돌파…파죽지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4%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별에서 온 그대’는 자체 최고기록을 동시한 것은 물론 20%의 시청률을 넘어섰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위기에 처한 천송이(전지현 분)를 구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준은 배에서 떨어지는 송이를 구해 안전한 객실로 옮기는 도중 그녀와 뜻하지 않게 키스를 하게 된다. 또 한유라(유인영 분·특별출연)가 이재경(신성록 분)에 의해 살해 당하면서 송이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며 앞으로 전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의 시청률을, KBS 2TV ‘예쁜남자’는 시청률 4.3%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4회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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