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스타킹 출연해 현정화와 랠리 ‘화제’

입력 2013-12-27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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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신유빈 양의 '스타킹' 출연당시 모습

‘신유빈 스타킹 출연 화제’

‘탁구 신동’ 신유빈(9·군포 화산초) 양이 대학생 선수를 꺾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신유빈 양이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유빈 양은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개인단식 1회전에서 한승아(용인대)를 4-0(14-12 11-6 11-7 11-5)으로 물리쳤다.

5세 때인 2009년 ‘스타킹’에 출연했던 신유빈 양은 ‘한국 여자 탁구의 전설’ 현정화와 팽팽한 랠리를 펼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유빈 스타킹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유빈 스타킹 출연, 그때부터 남다른 재능”, “신유빈 스타킹 출연 모습 귀여워”, “신유빈 스타킹 출연, 다시봐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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