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과거 방송 보니 ‘여배우 미모’

입력 2013-12-28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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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야구선수 추신수가 28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한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28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추신수 아내 하원미 미모 대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2010년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을 캡처한 것. 사진 속 하원미 씨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 씨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여배우 느낌이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부러워” “추신수 아내 하원미, 다 가진 추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최근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 원)에 FA계약을 합의했다. 이로써 추신수가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추신수 아내 하원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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