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UFC168 앤더슨 실바 부상에 심경 드러내…무슨 일?

입력 2013-12-29 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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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UFC168 앤더슨 실바 부상 소식에 안타까움 전해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38·브라질)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_-;; 게다가 부상이라니-_ㅠ 빨리나아줘요..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싶어요ㅠㅠ 엉엉”이라는 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또 “이건뭐.... 뭐라 표현할수없는 기분이예요...”라고도 적었다.

앤더슨 실바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 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크리스 와이드먼(29·미국)에 2라운드 TKO로 패했다.

앤더슨 실바는 이날 경기 도중 크리스 와이드먼의 다리와 부딪히면서 다리 골절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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