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 …“준수 엄마, 모임서 최고 주당!”

입력 2013-12-30 0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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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의 엄마들이 준수 엄마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스물두 번째 여행 ‘가족의 밤’ 특집에는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아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준수 엄마 최은애 씨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엄마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엄마들은 방송 외 사석에서도 종종 모임을 갖는다고 했다.

아빠들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주로 뭘 하냐”고 궁금해했고,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은 “(술을) 마셔요”라고 답했다. “누가 주로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는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가 “저기 안 오신 분”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이종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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