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폭로 ‘자리 비웠더니…남편 이종혁도 당황’

입력 2013-12-30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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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사진=방송화면 캡처.

준수 엄마 폭로. 사진=방송화면 캡처.

‘준수 엄마 폭로’

MBC ‘아빠 어디가’ 출연진 엄마 중 준수 엄마가 최고의 주당으로 밝혀졌다.

배우 이종혁 아내이자 준수 엄마는 지난 29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주당 엄마로 지목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가족은 엄마와 함께 연말 송년회 ‘가족의 밤’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혁의 아내인 준수 엄마는 개인적인 일로 늦게 합류할 예정이었다.

김성주는 “엄마들끼리 만나면 주로 뭘 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그의 아내는 “술 마신다”고 대답했다. 김성주가 다시 “누가 제일 잘 마시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아내들은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고 이종혁 아내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엄마 폭로, 자리 비웠다가 당했네” “준수 엄마 폭로, 이종혁도 당황” “준수 엄마 폭로, 장난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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