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소속사 후배 세훈 앓이 “내 파트너 잘생겼다”

입력 2013-12-30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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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엑소 세훈

소녀시대 태연이 소속사 후배 엑소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 잘생겼다.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연이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 세훈 타오와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엄지를 내밀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태연이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엄지 키스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세훈,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와 엑소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엑소와 함께 29일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비욘세의 ‘Crazy in love’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세훈과 댄스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소녀시대 태연 엑소 세훈’ 태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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