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뒷마당, LED에 둘러싸여…‘상속자들 현실판?’

입력 2013-12-30 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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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국 건축회사 보도자료

초호화 개인 스타디움 조감도가 화제다.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천만 달러의 돈을 내는 갑부에게 거대한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개인 스타디움은 약 45m 길이, 경기장 주변은 높이 5m의 LED가 둘러싼다. LED는 축구, 야구 등을 즐길 때 상황에 걸맞은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또 이 스타디움은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마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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