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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병만-류담, 젠틀한 수트남 ‘몰라 본 패션 감각’

입력 2013-12-31 1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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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류담, 젠틀한 수트남 ‘몰라 본 패션 감각’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류담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병만은 수상 소감으로 함께 후보에 오른 선배 방송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대상은 제게 너무 큰 상이다. 저는 부족한 게 많다. SBS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다”며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바다에 들어가는 것 등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최선을 다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더 달리겠다. 그래서 내년 1월 1일 소림사에 간다. 김병만 방식대로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병만의 수상에 시상식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사진제공|‘김병만 대상’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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