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IPTV ‘U+HDTV’로 지상파 즐긴다

입력 2014-01-01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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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과의 제휴를 통해 1일부터 모바일IPTV ‘U+HDTV’에 기존에 제공되던 KBS를 비롯해 MBC, SBS 등 지상파3사 모든 실시간 채널 방송을 시작했다.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 등 21개의 채널도 이달 중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U+HDTV 월정액 가입자는 모바일 IPTV를 제공하는 통신사 중 가장 많은 69개의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해 지상파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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