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지출이 어느 정도길래…멘탈붕괴’

입력 2014-01-01 2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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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효린이 팀내 수입 서열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는 가수 선·후배인 태진아, 이정,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이야기다”라며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요즘에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효린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팀내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상황이 달라졌다고 털어놓은 것.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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