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눈물. 사진출처 ｜ KBS 2TV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1일 새해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새해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여덟 모녀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에 비해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과 달리 자신에게는 아무도 사인을 부탁하지 않는 등 지난 상처를 추억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보민 어머니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김보민 폭풍눈물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많이 서러웠나보네”, “김보민 폭풍눈물, 그래도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요”, “김보민 폭풍눈물, 마음 고생심했겠다”, “김보민 폭풍눈물, 너무 속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