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고품격 섹시’ 앞세워 8일 컴백

입력 2014-01-02 1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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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섹시미로 돌아온다.

달샤벳은 2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B.B(Big BaBy)’ 개인 컷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 속 달샤벳은 그동안 보여준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농염하고 세련된 고품격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상의는 터틀넥, 하의는 시스루룩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섹시미를 연출하고 있다. 멤버들은 좁은 욕조 속에 들어가 각자 다른 포즈로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느덧 데뷔 3주년을 맞아 앳되고 상큼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멤버들 모두 성인이 된 여성미를 강조했다”며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을 비롯해 추위를 녹일 따뜻한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앨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달샤벳은 8일 새 미니일범 ‘B.B.B’를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연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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