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반대했던 아내 허락 받했나보네’

입력 2014-01-02 19: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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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어 “류진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진은 최근 ‘아빠 어디가’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없이 아이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진은 한 방송에서 “시즌1 합류를 제안받은 적 있지만, 아내의 반대로 거절했다”며 “하지만 아이와 예능에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경험일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10월 아내 이혜선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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