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소파 바꿔달라는 장모에 폭탄발언 “90kg 넘잖아요!”

입력 2014-01-02 2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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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폭반발언’

‘자기야’ 함익병, 소파 바꿔달라는 장모에 폭탄발언 “90kg 넘잖아요!”

함익병이 장모 권난섭 여사에 폭탄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처가를 찾아가 시간을 보내는 함익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 권난섭 여사는 오래 써 내려앉은 소파를 사위게 바꿔달라고 했다. 하지만 함익병은 사줄 수 없다고 완강히 버텼다. 함익병 본인이 자동차도 10년을 쓸 만큼 물건에 애착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런 함익병이 섭섭했던 장모는 불평했다. 그러자 함익병은 농담 섞인 진담으로 “장모님 몸무게가 무거워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는 발끈했고, 함익병은 다시 “장모님 몸무게 90kg 넘지 않느냐”며 폭탄발언으로 장모 넋을 잃게 했다.

사진|‘자기야 함익병 폭반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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