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과거 정경호 이상형 발언 관심↑“정말?”

입력 2014-01-03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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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이상형 관련 발언이 화제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호는 “여자를 볼 때 어디를 보는냐”는 질문에 발목을 꼽으며 “너무 얇은 발목보다는 청바지를 입었을 때 ‘얄쌍한‘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귓불도 본다. 통통한 게 보기 좋다”며 “깨물고 싶은 귓불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인정하는구나” “정경호 수영 열애, 다음은 누굴까” “정경호 수영 열애,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수영과 정경호가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정경호 수영 열애’ 동아닷컴DB·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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