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긴 곳이 정경호의 차인 BMW 420d 쿠페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한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그동안 정경호는 직접 차를 몰아 수영의 퇴근길을 에스코트해왔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났을 당시에는 ‘이승기 애마’인 레인지로버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가까워졌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