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신용산초교 이신형, 차범근축구상 수상 外

입력 2014-0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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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초교 이신형, 차범근축구상 수상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가 5일 대상 수상자로 신용산초등학교 이신형을 선정했다.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 및 지도자상도 발표했다. 시상식은 2월5일 오후 3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다. 부문별로 상패와 장학금(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차범근축구상은 축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1988년 제정됐다. 역대 수상자로 박지성, 기성용, 이동국 등이 있다.


성남 수비수 박진포, 생애 첫 국가대표 발탁

성남시민구단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박진포(27)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가 허벅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대체자원으로 뽑혔다. 브라질과 미국에서 열리는 대표팀의 1월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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