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웰컴' 이 '냉큼' 될 뻔 했다"

입력 2014-01-06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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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17)가 CF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소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 양복예, 아버지 송근영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것에 대해 “불편한 것은 없다. 광고에 나오기 전부터 다녔던 학교라 부담스럽지 않고 친구들도 편하게 대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 속 “웰컴~” 멘트가 어떻게 탄생한 것인지 묻자 송소희는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들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했다. 얼른, 냉큼도 생각해봤는데 웰컴이 제일 나았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계 아이돌로 유명한 송소희는 최근 출연한 통신사 CF에서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국악 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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