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매진 행렬…반나절도 안됐는데 종료 임박?

입력 2014-01-07 1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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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이 출시와 동시에 일부 매장에서 품절돼 화제다.

곳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7일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를 오픈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6일 스타벅스코리아는 “7일부터 전국 59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7일 오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스타벅스 럭키백’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온라인상에 인증샷을 올려 구성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각 매장에 10개 안팎의 수량이 입고돼 있었다고 증언했다.

5000명에게만 한정 판매되는 ‘스타벅스 럭키백’은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상시 판매 중인 텀블러 머그 캐니스터 코스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톨 사이즈 음료 쿠폰 3매를 비롯해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1개 이상씩 포함돼 있다. 5000개 중 500개 세트에 한해 음료 쿠폰이 추가로 들어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5000 원. 올해에는 1인당 한 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스타벅스 럭키백’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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