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은 8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달샤벳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비.비.비’(B.B.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후 멤버들이 점점 예뻐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빈은 “모두 데뷔 후 3년간 많이 예뻐졌다. 누가 가장 많이 예뻐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팀 전체적으로 많이 예뻐진 것 같다. 더 세련되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모두 예뻐졌지만 사실 내가 가장 예뻐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샤벳은 이날 정오 새 미니앨범 ‘비비비’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 ‘비비비’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