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완벽 빙의…‘19금 백허그’

입력 2014-01-09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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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사진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개그우먼 송은이가 FT 아일랜드 멤버 송승현과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했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송은이와 송승현이 트러블 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으로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투송플레이스’라는 듀엣을 결성해 신곡 ‘나이-키’를 함께할 예정이다.

‘나이-키’는 젊고 늘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를 재미나게 표현한 곡으로 9월 정오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2000년 노래 ‘상상’ 이후 14년 만의 가수로 돌아온 송은이는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송은이 트러브메이커 변신에 누리꾼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깜짝이야”,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잘 어울린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현아인 줄 알았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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