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치킨다리 "여동생이 걷어찼는데 피가 나더라"

입력 2014-01-09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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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치킨다리

'에릭남 치킨다리'

가수 에릭남이 '치킨다리'라는 별명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에릭남은 “다리가 너무 얇은 게 콤플렉스다”라며 “여자분들은 부러워하는데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얇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미국에 있을 때 아는 여동생이 ‘오빠 왜 이렇게 다리가 얇아?’라면서 다리를 걷어차 피가 난 적도 있다”며 “미국에서는 내 다리를 치킨다리라고 부른다”라고 털어놨다.

'에릭남 치킨다리' 별명에 누리꾼들은 “에릭남 치킨다리, 얼마나 얇은지 궁금하네”, “에릭남 치킨다리 부럽다”, “에릭남 치킨다리 별명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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