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실제 부부라 해도 믿을 듯?

입력 2014-01-12 10:02: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달콤한 가상 결혼 이야기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으로 가상생활을 펼치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이날 하루 동안 '신혼부부' 설정을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데이트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카페 데이트를 시작해서 부부요가 체험, 집들이를 위한 마트 장보기까지 하루 종일 붙어 다닌 노홍철과 장윤주는 실제 연인처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고 짓궂은 농담을 하면서 진지하게 두 사람이 실제 사귀어 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정말 잘어울린다",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실제 부부라고 해도 믿을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