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의 첫 예능이라 정말 떨리고 실수도 많을텐데… 질투보다는 사랑으로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날 박세영은 그룹 2PM 멤버 우영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가상 부부로 처음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세영은 지난해 2PM 멤버들과 함께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에서 박세영은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러한 '박세영 우결 출연 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우결 출연 소감, 알콩달콩한 사랑 연기 부탁해요" "박세영 우결 출연 소감, 두 사람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박세영 우결 출연 소감, 완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