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크리스티안 테요(22)가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테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들, 공주님과 걷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테요가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과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테요는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이 나와 함께 휴일을 보내는 이유가 그저 나이기 때문이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테요는 말끔한 차림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테요는 바르셀로나의 유망주로 각광 받으며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단 10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