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말 실수, 6세 연하 女 심사위원에 뭐라 했길래…

입력 2014-01-13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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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말실수·정다정’

‘이광수 말실수·정다정’

‘이광수 말 실수’

이광수의 말 실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년 새해 첫 식탁’이라는 주제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웹툰 작가 정다정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심사위원들이 등장하자 후한 점수를 받기 위해 애썼다.

이 과정에서 이광수가 말실수를 했다. 이광수가 정다정에게 “다정이 누나”라고 말한 것. 이에 정다정 작가는 당황한 듯 “누나요?”라고 물었다. 실제로 정다정은 이광수보다 6살이나 어렸다.

이광수 말 실수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말 실수, 큰 웃음”, “이광수 말 실수, 정작가 당황했을듯”, “이광수 말 실수, 무안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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