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알고보니 예비법조인…‘엄친딸’ 그 이상!

입력 2014-01-14 0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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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가 106cm인 모델이 소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골반 부분까지 파인 의상을 입고 각선미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다리 길이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미스 러시아’가 최근 주관한 미인대회 ‘다리 긴 모델’ 참가자의 사진이라고 한다.

그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인 예비 법조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로 5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의 다리’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우월하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 가진 여자” “다리 길이 106cm 모델, 만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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