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전화 통화 후…“섬으로 갈 기세” 무슨 일?

입력 2014-01-15 0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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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는 다음 여정인 대이작도 편 계획을 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계획을 세우다 ‘연예인 게스트를 섬마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평소 절친한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연결을 시도해 재미를 더했다.

멤버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에서 호흡을 맞춘 성시경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성시경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것.

성시경은 샘 해밍턴에게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않느냐”며 “미인인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전화통화 내용을 듣고있던 아비가일은 부끄러워하며 성시경에게 “섬에 꼭 와라”라고 말해 핑크빛기류를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진심인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열애설 나겠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잘 어울리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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