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부끄럽게 왜 그래” 수줍은 성식이형

입력 2014-01-15 08: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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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성시경은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서 전화 연결 중 아비가일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섬마을 쌤’에 일일선생님으로 초대할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이 “바꿔줄까?”라고 묻자 성시경은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고 대답했다. 통화를 들은 아비가일은 성시경에게 “섬에 꼭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수줍은 성식이형”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둘의 만남 어땠을까”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이 음악 선생님으로 참여한 ‘섬마을 쌤-대이작도’ 편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tvN 방송캡처·아비가일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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