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미국판 예고편, 파격 전라 ‘19금 정사신’

입력 2014-01-15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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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 ‘올드보이’(감독 스파이크 리)가 파격적인 19금 노출 스틸 컷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드보이 미국판 19금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올드보이’ 미국판의 예고편의 한 장면. 배우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정사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할리우드판 ‘올드보이’는 스파이크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슈 브롤린이 20년 동안 감금됐다가 복수를 꿈꾸는 조 두셋 역을 맡았다. 조 두셋을 가둔 미스터리한 인물 에이드리안 프라이스은 샬토 코플리가 열연했다.

한편, 2003년작인 한국판 ‘올드보이’는 지난해 11월 재개봉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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