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드보이 미국판 19금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올드보이’ 미국판의 예고편의 한 장면. 배우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정사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할리우드판 ‘올드보이’는 스파이크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슈 브롤린이 20년 동안 감금됐다가 복수를 꿈꾸는 조 두셋 역을 맡았다. 조 두셋을 가둔 미스터리한 인물 에이드리안 프라이스은 샬토 코플리가 열연했다.
한편, 2003년작인 한국판 ‘올드보이’는 지난해 11월 재개봉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