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배우급 외모에 재력까지…‘완벽한 남편’

입력 2014-01-15 14: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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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새삼 화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를 누리면서 덩달아 전지현의 남편이 다시 화제다.

전지현은 2012년 6월 2일 신라호텔에서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주로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이다. 최 씨는 고려대를 졸업 후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지현의 동서인 궈씨 집안의 홍룽그룹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의 모습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 등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 겸비해 전지현과 환상적인 커플 임을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남편, 훈남이네요”, “전지현 남편, 연예인인 것 같다”, “전지현 남편, 전지현과 잘 어울린다”, “전지현 남편, 부럽다…”, “전지현 남편, 다 가진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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