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훈남+재력, 현실속의 도민준"…'별그대' 캐스팅 비화도 눈길

입력 2014-01-15 1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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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전지현 캐스팅 비화'

전지현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캐스팅 비화와 함께 그녀의 남편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온라인상에는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전지현의 남편이 2012년 12월 KBS2 ‘연예가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던 장면.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준혁 씨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훈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전지현 남편, 현실속의 도민준이네”,“전지현 남편, 완전 엄친아네”,"전지현 캐스팅 비화에 이어 남편까지…대세 여배우 맞네", "전지현 캐스팅 비화, 도둑들 때부터 김수현과 남다른 인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별그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당시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라 이를 거절했으나, 김수현과 제작진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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