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실신 장면…동방신기도 걸스데이 걱정

입력 2014-01-17 1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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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스데이 혜리가 방송 중 실신했다. 다행스럽게도 빠르게 몸을 회복했다..

혜리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혜리의 실신에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다음무대를 준비하던 동방신기도 당황했다. 동방신기는 이 모습을 보며 놀라면서도 혜리와 멤버들이 무대에서 안전하게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는 배려를 보였다.

또 1위 후보를 발표했을 때도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혜리의 몸상태를 묻는 등 10년차 아이돌다운 매너를 발휘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동방신기의 배려도 멋졌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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