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 머리에 뭐라도 묻었어?”

입력 2014-01-17 13:59: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기를 쓰다듬는 고양이가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를 핥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이 고양이의 행동을 즐기는 듯 싶다가 이내 일어났다. 하지만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곳을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다.

고양이는 아기가 다시 엎드리면 또 머리를 핥았고, 아기가 일어나면 또다시 모른 체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뭐냐옹”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정색하는 거 봐”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둘 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