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누에고치 ‘입에서 계속 실을 뽑아내…이게 무슨 일?’

입력 2014-01-17 14:26: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하늬 누에고치. 사진=MBC.

이하늬 누에고치. 사진=MBC.

‘이하늬 누에고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모습이 화제다.

MBC ‘사남일녀’ 17일 방송에는 막내 이하늬가 마치 누에고치처럼 실을 토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 이하늬가 저녁 식사 중 입에서 실을 뱉어내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하늬는 식사 중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실을 뱉어내는 이하늬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했던 가족들도 웃음을 참지 못해 방 안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누에고치 귀엽다” “이하늬 누에고치 당황스러웠겠다” “이하늬 누에고치 어디서 나온 거야?” “이하늬 누에고치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