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행 확정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브라질을 찾을 계획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6일 “오는 6월 개최될 브라질월드컵 응원차 브라질 현지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무한도전 응원단’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어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베이징 현지에서 응원전을 펼친 바 있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브라질행 기대돼”, “무한도전 브라질행, 재밌겠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참여 멤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