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엄지원-조한선, 본격적인 데이트 ‘달달한 케미’

‘세결여’ 엄지원-조한선, 본격적인 데이트 ‘달달한 케미’

배우 엄지원과 조한선의 달달한 데이트가 안방극장 설렘지수를 높였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오현수(엄지원 분)는 15년 동안의 짝사랑을 접고 안광모(조한선 분)과의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를 그리고 있다.

현수는 15년간 짝 사랑해 왔던 광모가 자동차로 데려다 주고 기다렸다 태워주고 잘 해주자 좋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광모는 현수에게 “평생 죄 값을 치르겠다”며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벌이고, 두 사람은 자동차 안에서 둘만의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하지만 주하(서영희 분)가 현수에게 광모가 달라졌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세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