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막내작가, 수지에 전효성도 닮아 ‘반할만 하네’

김주혁 막내작가

김주혁 막내작가, 수지에 전효성도 닮아 ‘반할만 하네’

배우 김주혁과 미모의 막내작가의 케미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김주혁은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막내작가 앞에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출연진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1박2일’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에 참여했다.

김주혁이 미모의 막내작가 이슬기와 파트너가 되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그가 2010년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강한 체력을 가진 방자 역을 연기했기 때문.

김주혁은 막내작가를 안고 괴력을 발휘했다. 김주혁이 15개를 거뜬히 해내자 데프콘은 “힘없다더니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막내작가는 “멤버 중에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차태현 오빠”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반할만 하네” “김주혁 막내작가, 얼굴에 수지 전효성이 있어” “김주혁 막내작가, 미모로 스태프 올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주혁 막내작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