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어른스러운 모습? ‘추블리’ 매력 폭발!

입력 2014-01-20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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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흉내내 즐거움을 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야노시호의 애교를 따라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 깜짝 합류했다.

야노시호는 식당에서 추사랑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게 뭐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갑자기 턱을 괴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엄마 야노시호의 버릇을 따라한 것.

이에 놀란 야노시호는 “뭔가 어른스럽다”며 “내가 자주 저러나? 내가 이렇게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에 대해 “추사람 엄마 따라하기 정말 귀여워”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빵 터지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역시 추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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