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막내작가, 수지 닮은 미모에 솟아나는 ‘방자’ 파워!

입력 2014-01-20 1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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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막내작가

‘김주혁 막내작가’

배우 김주혁과 미모의 막내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혁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막내작가의 미모에 설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1박2일’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에 참여했다. 김주혁이 미모의 막내작가 이슬기와 파트너가 됐고, 막내작가를 안고 괴력을 발휘했다.

이에 프콘은 “힘없다더니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막내작가는 “멤버 중에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차태현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잘 어울리네” “김주혁 막내작가, 케미 폭발” “김주혁 막내작가, 진짜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주혁 막내작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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