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 뒤 한파 ‘전국적 한파 불어 닥쳐…빙판길 주의 요망’

입력 2014-01-20 15: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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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 뒤 한파. 동아닷컴DB.

‘눈 온 뒤 한파’

눈 온 뒤 한파가 한반도에 불어 닥쳐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비가 온 뒤 이번 주 중반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눈, 비가 온 뒤 현재는 그친 가운데 20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21일부터는 기온이 평년에 비해 1∼4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서울 및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지방에는 앞으로 1~5cm가량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눈 온 뒤 한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눈 온 뒤 한파, 건강 조심” “눈 온 뒤 한파, 빙판길 조심” “눈 온 뒤 한파, 저체온증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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