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다이어트 비결 공개 “술 줄이고 운동 늘렸다”

입력 2014-01-2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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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라이브카페 ‘잭비님블’에서 새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지는 점점 더 예뻐지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중이 나의 몸무게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사실 지난해 활동과 비교해서 크게 감량하지는 않았다”며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사이즈가 변했다”고 말했다.

신지는 꾸준한 운동과 금주가 몸매 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술을 줄이다 보니 먹는 것도 줄었고 컨디션이 좋아지며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코요태는 오는 22일 데뷔 17주년 기념 앨범인 ‘1999’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 ‘1999’로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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