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리조나=이상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sang@Lee22.com
20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정재훈(왼쪽)과 유희관이 러닝 훈련을 하고 있다.
두산의 전지훈련은 투수와 포수조가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야수조는 일본 미야쟈키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투수와 포수조가 2월 5일 일본으로 합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송일수 감독은 “충실한 연습으로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1군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을 치를 수 있는 체력과, 선수 개개인의 수준을 높여 조화로운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애리조나=이상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sang@Lee2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