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드레스 자태’
배우 이유비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청순미녀 이유비에게 이런 섹시미가 있었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3’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유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강렬한 레드 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별히 노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드레스 탓에 그녀의 아찔한 실루엣이 드러났다. 레이스 느낌이 나는 시스루 장식이 섹시함 더했다.
이날 이유비는 힐과 립 포인트를 모두 레드로 통일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보통, 레드 컬러는 레드카펫에서 금기하는 색이자. 하지만 최근 들어 레드카펫 경쟁이 심화되면서 레드 톤의 의상을 착용하는 여배우들의 늘고 있다.
사진｜‘이유비 드레스 자태’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