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고현정 동생 소속사와 한달만에 결별 "원하는 방향 달랐다?"

입력 2014-01-22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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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새 소속사와 한달만에 결별

배우 고준희가 새 소속사를 찾은지 한달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2일 아이오케이컴퍼니측은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고준희와 전속계약해지를 결정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서로 원하는 방향이 다른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를 많이 했는데 나아가고자 하는 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계약해지가 맞는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고준희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과 조인성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로 고현정의 동생인 고병철 씨가 대표로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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