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눈물 "'맘마미아' 방송도중 펑펑…도대체 왜?"

입력 2014-01-22 17: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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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허경환 폭풍눈물'

'경상도 사나이' 허경환이 방송 도중 폭풍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허경환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이어 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깨알같은 개그 본능을 발산했다.

허경환 폭풍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엄마 생각에 울었나?”, “허경환 폭풍눈물, 사연이 궁금해", “허경환 폭풍눈물, 맘마미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의 폭풍눈물 사연은 22일 오후 11시 15분 KBS2 '맘마이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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